부스트캠프 AI Tech 7기. 12주차 회고록

 

OCR 프로젝트가 종료되었고, 기존 팀원들과 마지막 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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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 (56일차, 2024-11-04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윈도우 사진에서 생성형 지우기를 이용하면 이미지의 필요없는 부분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음

- 중국어, 일본어, 태국어는 띄어쓰기가 없음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annotation 버전2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. DetEval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bbox를 크게 annotation

- 공유 드라이브에 PPT를 생성해서 발표 대략적인 포멧을 짜는 것을 시작했다.

 

3. 회고

- 여러가지 한 일들이 많아서 발표로 잘 정리해서 발표하려면 머리로 시뮬레이션도 잘 돌려보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할 것 같다. 이곳에 와서 새로 도전하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다. 내 한계를 부수고 있는 듯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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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요일 (57일차, 2024-11-05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운영진 분들은 모든 캠퍼 주간 피드백을 꼼꼼히 읽어보신다. 실제 고맙다고 DM이 왔다는 사례가 발생함.

- 중국어와 일본어만 가지고 학습했을 때보다 전체 데이터셋을 썼을 때 어노테이션 버전별로 성능 차이가 크게 발생함.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annotation 버전3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. 특수 문자와 박스 모양에 크게 신경썼다.

- 발표 포멧을 짜고 발표 PPT를 만들기 시작했다. 

 

3. 회고

- 운영진분들이 모든 캠퍼 피드백을 읽는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고, 안좋은 말들을 읽으신다면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항상 빈칸으로 뒀었는데, 앞으로는 열심히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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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일 (58일차, 2024-11-06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집중 기간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각자 맡은 annotation을 마무리했다.

- 데이터 실험했던 것들을 잘 정리해서 발표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.

 

3. 회고

- 발표 준비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. 팀원 모두 했던 일들이 달라서 혼자 준비할 수도 없었고, 구조를 정해서 어떤 내용을 넣어야 좋을지 고민하는 것도 힘들었다.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도 프로젝트의 큰 일부분이 되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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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 (59일차, 2024-11-07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집중 기간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hard voting을 이용하여 앙상블을 진행했다. 막바지 성능 올려보기 노력이다.

- 대회가 마무리 되고, 최대한 발표자료를 잘 만들기 위해 힘썼다.

 

3. 회고

- 발표 자료에 사용할 이미지를 캡쳐하는 것, 성능 별로 정리하는 것, 페이지 구성 등 정말 준비할 게 많았다. 근데 이렇게 발표를 하기로 목표를 정하고 프로젝트에 임하니까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것 같고 더 많이 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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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 (60일차, 2024-11-08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듀얼모니터를 쓸 땐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서 복제와 확장을 선택할 수 있음. 복제는 기존 화면을 복제해서 보여주고, 확장은 더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음.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발표 준비, 대본 작성과 리허설을 진행해보았다.

 

3. 회고

- 오늘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장되고 힘들었다. 하지만 발표를 잘 마무리했고, 멘토님도 만나서 많은 것을 얻고, 밤새 파티룸에서 보낸 하루였다. 뿌듯하고 후련하다.

- 첫 팀원들과의 마지막 날이었다. 우리 6명이 앞으로 다같이 볼 수 있을까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