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ostcamp AI Tech

부스트캠프 AI Tech 7기. 6주차 회고록

sejongmin 2024. 9. 22. 20:49

 

6주차에는 첫 팀 프로젝트가 시작했습니다. 중간에 추석이 껴 있어서 2주간 이어집니다.


화요일 (26일차, 2024-09-10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좋은 소프트웨어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모듈성, 응집도, 결합도를 고려하는데, 높은 응집도와 낮은 결합도를 가진 소프트웨어가 좋음

- AlbumentationsTransform에서 data augmetation 기법을 Compose를 진행하면, 데이터의 개수는 증가하지 않고 데이터가 변환되어 적용

 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기존에 짰던 베이스라인 코드에서 새로 주어진 베이스라인 코드와 비교를 통해 더 추가할 사항을 GitHub Issue로 만들고, 팀원들이 해결할 Issue를 선택해 각자 해결하기로 했다.

- git 협업과 관련한 내용으로 commit message convention과 branch convention을 정했다. dev branch를 이용해 2~3일에 한 번 씩 main branch에 merge를 하고, pull request는 2명 이상 확인 후 merge 하기로 했다.

 

3. 회고

- 데이터 augmentation이라는게 데이터가 증강해서 이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, Albumetation Transform만을 이용하는게 충분할지..? 내일 다시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다.

- 강의에 관한 내용을 빠르게 마치고 정리 해놔야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다. 목요일 서버가 열리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강의를 듣는 것이 목표이다.


 

수요일 (27일차, 2024-09-11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AI 모델을 돌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랜덤시드를 고정하는 일

- 훈련데이터와 검증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을 진행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훈련데이터와 검증데이터를 반대로 넣어서 모델이 주어진 모든 학습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함

- Linux의 각종 명령어, 간단한 명령어로 파일을 생성, 복사, 삭제, 편집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음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우리 팀 룰이 지각하면 노래부르기인데, 멘토링 시간 첫 지각자가 나와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노래를 완곡했다. 

-  .ipynb로 작성한 파일을 .py 파일로 바꾸면서 코드를 모듈화 하면서 베이스라인 코드를 다듬었다.

 

3. 회고

- 원래 지각해도 모르쇠하면서 뺄 줄 알았는데, 팀원들이 압박하니까 노래를 진짜 불러버려서 놀랐다. 나는 지각 절대 안해야겠다.

- 프로젝트를 이제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다른팀들은 리더보드에 높은 성능으로 올려놔서 우리도 잘해야겠다.


목요일 (28일차, 2024-09-12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웹프로토타입이란 제품이 나오기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샘플버전으로 테스트를 위해 웹페이지로 개발

- Streamlit을 이용해서 AI 모델을 돌릴 수 있도록 원래 웹 제작보다 훨씬 간단하게 웹프로토타입을 구현할 수 있음

- 제공받은 베이스라인 코드는 학습이 되는데 우리 코드는 학습이 안되었는데, 이유는 학습률 때문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vscode를 이용해서 서버에 접속할 때 config파일에 공개키를 넣어놔서 다들 개인키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.

- vscode를 이용해서 서버에 접속한 상태로 git을 이용해서 github에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세팅했다.

 

3. 회고

- 정규시간이 끝나도 또 모여서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건 정말 좋은 것 같다.

- 이제 좀 부지런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무 게으르다ㅠ


금요일 (29일차, 2024-09-13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파이썬을 설치하는 방법은 홈페이지, conda, Docker, 패키기 관리자, pyenv 여러가지 방법이 있음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convention을 정하고 전체 파일들의 코드를 정리하고 main branch로 병합했다.

- 팀원별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,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.

- 추석이 지나면 오프라인 만남이기 때문에 언제, 어디서 만날지 정했다.

 

3. 회고

- 이제야 프로젝트의 가닥이 좀 잡혀서 EDA를 열심히 해보고, ResNet말고도 다른 모델들을 적용해 보면서 성능을 높혀봐야겠다.

- 이제 추석인데 잘 쉬고 다시 돌아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!

 


금요일 (30일차, 2024-09-20)

1. 새로 배운 내용

- 온라인으로만 보던 팀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보게 되니까 좀 다를줄 알았는데 다들 똑같음

- 홍대 방탈출 카페는 스토리라인이 없고, 자물쇠푸는 위주의 탈출이라 아쉽다. 김포 방탈출이 굉장히 잘 되있는 것 같음

- 바보라이어게임은 누가 라이어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눈치를 잘 봐야 함

 

2. 피어세션 내용

-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에서 달무티, 뱅, 도블, 클루, 요트다이스를 했다. 다들 지능캐라 기본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.

- 스컬킹 구버전이라 아쉬웠다. 다음에 또 보드게임을 하게 된다면 스컬킹은 꼭 하고싶다. 

 

3. 회고

- 좀 어색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어색했다. 그래도 줌으로 이야기하는것보다 직접 만나니깐 훨씬 많이 친해진 것 같다.

- 다음에도 또 놀았으면 좋겠다 ^.^